든든한 장어·전복부터 간편 보양식까지 최대 50% 혜택
이마트 관계자는 “7월 초복 때 진행한 초특가 영계 행사에서 4일간 22만 마리가 판매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말복에는 수산물 보양식을 전면에 내세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13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민물장어와 전복을 각각 50% 할인한다. 행사 가격은 손질 민물장어(100g)가 지난해 말복보다 35% 저렴한 3,990원이며, 활전복(특대·특·대·중, 각 100g)은 각각 3,640원, 3,290원, 2,990원, 2,740원이다.
영계 할인 행사는 7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토종닭 전 품목과 무항생제 두 마리 영계(500g×2)를 40% 할인하며, 두 마리 영계는 행사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도 8일부터 6일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삼계탕과 전복을 함께 담은 ‘피코크 전복 품은 삼계탕(900g)’은 행사카드 결제 시 4,000원 할인된 7,98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마트는 무더위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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