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영국 런던의 세계적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The National Gallery)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아트 협업을 본격 확대한다. 이번 협약은 LG 올레드(OLED) TV의 압도적 화질을 기반으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구현하며, 예술과 기술의 접점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LG전자는 최근 내셔널 갤러리와 3년간 공식 기업 파트너(Corporate Partners) 계약을 체결했다. 내셔널 갤러리의 파트너십 중 최고 권위를 가진 이 협약에는 LG전자 외에도 블룸버그 자선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만이 참여하고 있다. 내셔널 갤러리는 연간 47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2,400여 점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