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주관하는 ‘제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의료기관 인증평가는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병원급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 제도로, 진료 체계, 감염 관리, 질 향상, 응급환자 프로세스 등 병원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강릉아산병원은 지난 6월 24일부터 나흘간 508개 조사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받았고, 전 항목을 완전히 충족해 인증 유효기간 2029년 10월까지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성과로 강릉아산병원은 의료기관 인증 제도 도입 이후 매 주기 연속 인증을 유지하며, 지역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표준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 인증(2025.08.02~2029.08.01)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3년 1주기 인증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품질을 공식 인정받았다.성남(분당), 광주, 용인 인근 척추·관절 병원 중 유일하게 인증을 받은 병원으로, 지역 내 의료 기준을 선도하는 입지를 다졌다.의료기관 인증평가는 환자 권리와 안전, 진료 과정, 감염 관리, 시설 환경 등 4개 영역 512개 항목을 엄격히 심사한다. 이번 4주기 인증은 수술장 안전관리, 세탁물 관리, 통제구역 출입관리 등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 기준이 강화돼 더욱 까다로웠다.바른세상병원은 모든 필수 기준을 충족해 2025년 8월부
의료법인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30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 준비위원회(TFT)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증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인증평가 준비를 통해 병원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환자안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인증 TFT 위원을 비롯해 전 부서 실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준비위원회 조직 소개,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전 직원의 참여와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의료기관 인증은 단순한 외부 평가가 아니라, 우리
자생의료재단은 노원·대구·분당·울산·일산·창원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전국 자생한방병원 중 인증기간이 만료된 6곳이 재심사를 통해 획득한 것으로, 지난 2021년 2주기 인증에 이어 연속으로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은 2025년 4월부터 2029년 4월까지 4년간 유지된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표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전월로부터 1년간의 자료를 기반으로 한 서면 심사와 철저한 현장 평가를 병행해 의료기관의 전반적인 역량을 평가한다. 자생한방병원은 한약 조제 및 투약 안전성,
대항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4주기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2013년부터 4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9년 5월 11일까지다.이번 평가는 520여 개 항목에서 의약품 관리, 수술·마취진정관리, 감염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이뤄졌다.대항병원은 2024년 보건복지부 ‘5기 대장항문 전문병원’ 선정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김도선 원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만족을 우선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갑을의료재단 산하 갑을구미재활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회 연속 재활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 지역 첫 사례로,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공표한 기준에 따라 4년간 유효하며, 이번 인증에서는 감염관리, 의료기록, 환자 권리 등 60개 기준 317개 항목이 평가됐다.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우수 운영으로 202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성과평가 우수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현재 갑을구미재활병원은 189병상 규모로, 전문 재활치료 인력과 로봇재활치료센터, 회복기 집중재활치료 등을 통해 뇌손상·척수손상·골절·파킨슨
인천나은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특히, 서구 유일 1주기부터 4회 연속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 하며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와 환자안전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KOIHA)이 시행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 체계와 실제 이행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한해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가 부여된다.이번 인증평가는 지난 1월 7일부터 나흘간 진행됐으며,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에서 환자 안전
대림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8년 12월 22일까지 유효하다. ‘의료기관 인증 제도’란 의료기관이 의료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환자안전의 수준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의료 질 관리 및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4명의 전문 조사위원이 대림성모병원에 방문해 서면 조사 및 현장 실사가 이뤄졌다. 의료법 제58조3(의료기관 인증기준 및 방법 등)의 1항에 의거해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의 제공 과정 및 성과
삼육서울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4주기 의료기관 인증’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전반을 평가해 보건복지부 인증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4년간 유효한 인증서 및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삼육서울병원은 2024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 부터 기본가치체계, 조직관리체계, 환자진료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의 92개 기준 총 512개 조사 항목에서 모든 목표충족률을 완전히 달성해 황금별을 획득해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12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국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이 시행하는 제도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환자안전 보장활동, 환자진료, 의약품 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감염관리 등 511개 항목에 대한 현장 조사와 서면 평가를 받았으며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로 이번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국제성모병원은 정확한 환자 확인 및 수술·시술의 정확한 수행, 감염관리 등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운영체계를 비롯한 직원 건강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로부터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비만대사수술 기관 인증은 비만대사수술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성을 확립하여 국민건강 및 의료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 2018년 1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한다.기관 인증을 위해서는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가 인증한 비만대사수술 인증의와 전문 코디네이터 외에도 내분비내과, 호흡기내과,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협진 체계와 전문 간호사, 임상영양사, 운동치료사 등 전문인력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4주기 종합병원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 제도(이하 인증제)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2024년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류와 현장조사를 통한 의료기관 인증조사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 △환자안전 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질향상 및 환자안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이 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에서 실시하는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10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란 전국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이용객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국가 인증 제도로 보건복지부가 공표한 인증 조사 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보라매병원은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엄밀한 심사를 거쳐 △환자안전보장활동 △질향상 및 환자안전활동 △감염관리 △인적자원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등 512개 기준을...
서울대치과병원 구강병리과 윤혜정 교수가 지난달 27일 여의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개최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12주년 기념식’에서 의료기관인증제도 공헌 유공자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의료기관인증제도 공헌 유공 장관 표창’은 의료기관 인증제도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수여하는 상이다.윤혜정 교수는 서울대치과병원 치의료관리담당 교수로서 강화된 3주기 치과병원 인증기준에 상응하는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 활동을 추진하여 의료기관 인증제 활성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018년 2주기 인증 획득에 이어 올해...
강남자생한방병원과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도록 유도해 의료 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인증조사 기준에 부합한 경우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의 인증은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3주기 연속 지정이며 유효기간은 2022년 6월 3일부터 2026년 6월 2일까지다.자생한방병원은 인증평가를 앞두고 시설 점검 및 투자와 직원 교육 등에 적...
대동병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잠복결핵감염 치료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1년 12월 15일부터 2023년 12월 14일까지 2년이다.질병관리청은 잠복결핵감염 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잠복결핵감염 치료 및 철저한 결핵예방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2017년부터 잠복결핵감염 치료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 560여개 의료기관이 운영 중이다.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었으나 균이 활동하지 않아서 타인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잠복결핵의 10%가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하게 된다. 잠복결핵의 경우 항산균 검사와 흉부 엑스레이 검사에서는 정상 소견이 나타나기 때문에 면역...
천안자생한방병원과 청주자생한방병원이 충남·충북지역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한방병원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자생의료재단은 천안·청주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정착을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고 신뢰성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천안·청주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2025년 10월 28일까지 4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병원에 따르면 천안·청주자생한방병원은 지난 9월 인증평가를...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병원이 대리수술로 처분을 받아도 인증등급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 재선)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대리수술 관련 의료법 위반으로 처분이 완료된 의료기관 27곳 가운데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3곳이다.A병원과 B병원은 2017년에, C병원은 2019년에 현지 인증조사를 받았다.한편, 위 3개 의료기관에 대한 인증조사 시행 완료 이후, 해당 의료기관에 소속된 대리수술 교사 의사에 대한 처분이 완료되었지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의료기관들의 인증...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9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주관 ‘의료기관 인증제도 중간현장조사’를 마쳤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이날 시행한 ‘의료기관 인증제 중간현장조사’는 인증받은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도록 하기 위해 인증 기간(인증 후 24~36개월 사이) 중 인증원에서 구성한 조사위원이 의료기관 현장에서 시행하는 정규 조사다. 조사위원은 인증기준 중 필수 7개 기준의 전수조사와 의무기록 완결도 관리를 확인하며, 최우선기준 22개 ...
헥톤프로젝트(대표 이상경)는 의료기관 인증 평가 지원 솔루션 ‘닥터스QPS(Quality Improvement & Patient Safety System)’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의료기관인증제는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에서 시행하는 제도다.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자율 신청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은 진료 특수성으로 인해 2013년부터 의무화됐다.회사에 따르면 ‘닥터스QPS’는 의료기관의 인증 평가 관련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산재돼 있는 다양한 문서를 통합 관리할 수 있고, EMR 제품인 ‘닥터스’ 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평가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