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현대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가 실제로 자주 찾는 ‘진짜 맛집’을 발굴하고, 이를 간편식 브랜드 피코크 상품으로 개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마트 관계자는 "그간 SNS 유명 맛집이나 오랜 역사의 노포와 협업해온 피코크가 이번에는 결제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이 실제로 선호하는 진짜 맛집을 찾아냈다"라고 말했다.이어 "성장하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시장에서 정교하고 고객 중심적인 접근방식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오는 4일 맛집 3곳과 함께 5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라며 "남대문시장 '홍복'의 유니짜장면과 유림기, 성수동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