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증가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서울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디노체컨벤션에서 ‘미래 서울특수교육 상상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서울 특수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특수교육원의 비전과 기능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경남, 충북, 대구, 대전 등 4개 시도는 이미 특수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역시 장애 및 비장애 학생의 성장 지원, 교원 연수, 학습자료 개발·보급, 진로직업교육 및 행동중재, 부모 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오는 6월 26일 송파구 해누리초·중 이음학교에서 ‘K-STEM 교육 실현을 위한 지원’을 주제로 제2차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K-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을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을 뜻하며,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이공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지난 2월 진행된 제1차 포럼에 이은 후속 행사로, 학교 현장에서 K-STEM 교육이 실제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청의 구체적 역할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포럼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해누리초·중학
세브란스병원은 간호법 제정 이후, 전문 간호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정책 포럼이 지난 4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이 주최한 이 포럼은 '간호법 제정 이후, 전문 간호의 길'을 주제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주요 연자 및 주제로는 박진희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가 '전문 간호 교육을 위한 과제’를, 간호대학원 졸업생으로서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간호사 전미진, 민현기, 서미애이 ‘전문간호사의 실무경험과 제언'을 발제했다. 이 날, 포럼에는 탁영란 대한간호협회장, 김은주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 이현경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장 등 간호계 리더가 참석했
질병관리청은 2024년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해 17일 목요일 10시에 ‘의료기관 감염예방·관리 체계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감염 예방,관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23년부터 매년 10월 세 번째 주를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이번 포럼에서는 감염예방, 관리 분야의 전문가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 의료기관 감염예방·관리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된다.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그 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2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안덕선)은 창립 22주년(7월 6일)을 맞아 「현 의료사태에서 정치와 법률의 문제」를 주제로 7월 4일(목) 13시 30분,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권복규 이화여대의과대학 교수가 ‘현 의료사태 과정에서 나타난 국가권력의 문제’를, 허지현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가 ‘현 의료사태 법적(헌법적, 행정법적) 문제’에 대해 발제한다.패널토의는 노혜린 인제대의과대학 교수, 김해영 법무법인 우면 변호사,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윤구현 간사랑동우회 대표 등 학계 및 전문가...
대한당뇨병학회는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 당뇨병 2차 대란 위기관리를 위한 정책 포럼’을 이달 14일(월) 오후 2시에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춘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재)당뇨병학연구재단,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및 한국당뇨협회 등이 후원으로 참여한다.이번 정책 포럼은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당뇨병 환자가 600만, 당뇨병 발생 고위험군이 1500만 명에 육박한 우리나라의 당뇨병 위기 상황에 대해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국가적 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22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와 연계하여「글로벌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 및 온라인 세미나」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10월24일 오후2시30분, 대구엑스코 325호)은 세계적인 제론테크놀로지 학술기구인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ISG)가 격년으로 개최하는 학술, 교육, 전시행사인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진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ISG의 한국지부인 실버산업전문가포럼과 (사)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가 공동주관한다.“AI시대 고령친화서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윌리엄 컨스 사우스플로리...
수요자 니즈에 맞는 경쟁력 있는 고령친화 제품/서비스의 국내·외 동향 및 정책방향 등을 살펴보고 향후 고령친화산업의 미래 이슈와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11월 6일(수) 고양시 킨텍스(제1전시관 208호)에서「2019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을 ‘고령친화산업, 수요자 중심으로의 변화와 혁신’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이번「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에서는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정덕영 부관장을 좌장으로 △The Growth Opportunities in Global Senior Healthcare Market(Tipps Advisory B.V, Rik Bhattacharya, Managing Director) △고령친...
문화재청은 민족 공동유산인 북한 소재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호를 위한 남북 간 협력을 확대하고, 남북 교류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 내에 임시조직(Task Force)인 ‘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이하 사업단)을 신설하였다. 아울러, 사업단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남북 문화유산 정책포럼’도 오는 8일 정식 출범한다.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은 문화재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고, 문화재활용국장을 팀장으로 한 교류협력팀과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팀장으로 한 조사연구팀 등 1단 2팀으로 운영된다. 사업단은 올해 추진하게 되는 남북 문화재 교류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각종 법령의 제·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개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