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의 장점을 조합한 신제품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매운맛을 즐기면서도 과하지 않은 자극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새로운 라면이다.‘진라면 약간매운맛’은 뉴질랜드산 사골과 양지를 13시간 이상 고아낸 깊고 진한 육수를 기반으로 한국식 감칠맛이 살아 있는 국물을 완성했다. 여기에 매운맛과 순한맛의 균형을 최적으로 조합해, 매운맛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패키지 디자인이다. 기존 순한맛의 파란색, 매운맛의 빨간색을 절묘하게 결합한 보라색 패키지를 적용해, 기존 진라면과는 또
오뚜기가 한국을 대표하는 라면 브랜드 '진라면'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협업한 '진짜 Love' 컨셉의 신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21세기 글로벌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의 진이 주연을 맡아 진라면을 향한 애정 어린 스토리를 담아냈다. 오뚜기 관계자는 "봄비가 내리는 날 길을 걷는 진의 우수에 젖은 모습으로 시작해 로맨틱한 K-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라고 설명했다.영상은 '진짜 보고싶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진라면에 대한 진심 어린 감정을 로맨스 드라마 형식으로 표현했으며, 진라면 특유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즐기는 순간도 생생하게 담아냈다. 해
오뚜기가 한국을 대표하는 라면 브랜드 '진라면'의 세계 시장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이 캠페인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다.오뚜기 관계자는 "21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의 진을 진라면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진행되는 진라면의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과 연계해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오는 3월부터 영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론칭될 예정이다. 진의 초상이 삽입된 새로운 패키지는 용기와 컵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한국의 대표적 식품기업 오뚜기가 미국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에서 주력 제품인 진라면의 새로운 글로벌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는 세계 시장에서 한국 식품의 위상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오뚜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윈터 팬시 푸드쇼'에 참가해 주력 제품 홍보에 나섰다. 이 박람회는 미국 스페셜티 푸드 협회 주최로 연 2회 개최되는 세계적 식품 전시회이며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요 행사다.이번에 선보인 진라면의 새 수출용 패키지는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해 디자인됐다. 영문 브랜드명 'JIN'을 전면에 부각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