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5년 7월 한 달 동안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정신건강 낱말퀴즈’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퀴즈에 응시하고, 정신건강 용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모든 문항에 정답을 맞힌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김포시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마음하다’가 2024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마음하다’는 만 19~34세 청년이 겪을 수 있는 조기정신증의 발견과 개입을 통해 생애 초반에 겪는 마음건강의 어려움이 악화, 만성화되지 않고 청년들이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2월 문을 열었다.2023년 ‘마음하다’는 청년 정신건강의 조기개입을 위해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특화프로그램 7종(사회인지, 생각관리 2종, 정서조절, 스트레스 관리, 마음강좌 2종)을 운영했다. 연중 31회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총 213명의 청년이 참석해 평균 4.52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2024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