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화상재단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지난해 5월 기부한 5000만 원을 통해 소방관들의 치료와 심리 회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 입원한 소방관들의 입원비, 재활치료비, 간병비, 생계비에 사용됐다. 총 7명의 소방관이 화상 치료를 받았고, 24명은 심리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해 PTSD 증상을 완화하고 일상 복귀 준비를 했다.화재 현장에서 심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은 박모 소방관은 꾸준한 심리 치료로 증상이 크게 호전됐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한림화상재단 덕분에 적기에 전문 치료를 받았고 경제적 부담도 줄었다”고 말했다. 대형 화재 후 불안 증상을 겪었던 김모 소방관도 1:1 상담과
CU가 글로벌 인기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이하 TXT)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국내외 팬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내 주요 거점인 CU 홍대상상점(라면 라이브러리)과 CU 올림픽광장점 두 곳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해당 점포들은 K-컬쳐에 대한 국내외 방문객의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특히 홍대상상점은 매출의 약 80%를 외국인이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팬들이 자주 찾는 장소다.CU는 팝업스토어를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닌 팬과 브랜드, 아티스트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기획했다. 내부는 TXT의 신곡 'Love Language'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포토존과 메시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가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국내 결식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결식 우려 아동이 홀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 지원이 필요함을 전하는 ‘한끼모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세 식구가 라면 한 봉지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그루네 가족 사연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저의 작은 마음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닿아,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기부로 연준은 굿네이버스 특별 회원 모임인
한림화상재단은 5월 2일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으로부터 소방관 지원을 위한 5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소방관의 의료비 및 간병비와 트라우마 전문 치료 프로그램 ‘소방관 트라우마 119 프로그램’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소방관 트라우마 119 프로그램은 한림화상재단이 2023년 이병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과 함께 직접 개발 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소방관은 업무 특성상 외상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일이 많아 전문 개입이 필요하다. 이에 한림화상재단은 화재 진압 과정에서 트라우마를 입은 소방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음건강 회복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