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약 개발 스타트업 히츠(HITS)가 오는 15일 ‘ChatGPT 이후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신약 개발 패러다임’을 주제로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웨비나에서는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 AI 기술이 신약 개발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심도 있게 다룬다. 히츠 CTO 임재창 박사가 진행하며, 그는 KAIST 화학 박사 출신으로 Forbes Under 30 Asia 2024 헬스케어 & 사이언스 부문에 선정됐다.단백질 구조 분석, 약물 후보 탐색, 논문 조사 등 방대한 과학 데이터를 다루는 연구자들에게 AI 에이전트가 정보 수집과 해석, 의사결정을 어떻게 돕는지 소개한다.웨비나는 히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 생중계되며, 사전 등록자에게는 강의 자료와
동구바이오제약의 계열사 ㈜노바셀테크놀로지(이하 노바셀)은 히츠(이하 히츠)와 차세대 면역치료제 유효물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노바셀과 히츠는 구조-기반 연구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펩티도미메틱스(Peptidomimetics, 모방 펩타이드)가 적용된 물질을 공동개발한다.노바셀은 히츠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술을 적용한 염증해소(resolution of inflammation) 기전의 3세대 PEPTIROID (PEPTIde Resolving Overload of Inflammatory/Immune Diseases) 후보물질을 연구에 적용한다. 정상적 염증반응을 종료하고 회복을 유도하는 염증해소 유도 전략은 기존 항염증(anti-inflamm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