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UP! 건강 UP!’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허리 강화 운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병원 개원 17주년을 맞아 여섯 번째로 열렸다.

중간에는 Q&A 시간이 마련돼 평소 허리 통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도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오늘 배운 운동을 집에서도 꾸준히 실천해 허리 건강을 지키고 싶다”며 “병원에서 이런 강좌를 열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미강동병원의 홈 트레이닝 강좌는 앞으로도 지속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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