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새김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라며,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2020년부터 매년 창립일에 맞춰 캠페인에 동참해 왔으며, 학대 피해 어르신들에게 의약품과 건강관리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신신제약의 사회공헌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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