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프레스티지바이오그룹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그룹은 독립관과 한국관 두 곳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9.1F99 부스에서 연구개발(R&D)과 상업화 역량을 집중 조명하며,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풀 밸류체인(Full Value Chain) 역량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소연 회장과 마이클 루퍼트 글로벌 BD 총괄, 줄리앙 레아 글로벌 상업마케팅 책임자가 참가해 그룹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프레스티지바이오그룹 CI (사진 제공=프레스티지바이오그룹)
프레스티지바이오그룹 CI (사진 제공=프레스티지바이오그룹)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3.1J31 부스에서 한국관 내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CDMO(위탁개발생산) 기술력을 강조한다. 김진우 대표와 양재영 글로벌 서비스 총괄 디렉터는 고품질 생산 인프라와 국제 수준의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CDMO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양사는 글로벌 제약사, 연구기관, 투자사들과 협업 기회를 모색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인의 밤(Korean Night)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해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넓힐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그룹은 이번 CPhI 참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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