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5일과 12일 양일간 ‘스마트팜 코딩교실: 주안 기상관측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기상관측과 기후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체험 중심의 코딩 수업으로, 주안도서관 2층 꿈디미디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7월 5일에 진행되는 1차시 수업에서는 ‘마이크로비트의 센서와 기상관측’을 주제로 기상 관련 동화 읽기와 함께 마이크로비트 및 센서를 활용하여 온도, 습도, 기압 등을 직접 측정해보는 활동이 이뤄진다.이어 7월 12일에 열리는 2차시 수업은 ‘미세먼지와 풍속 측정하기’를 주제로, 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23일(월) 충청북도(제천시)와 강원도(평창군)를「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조성 지역으로 선정하고,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창업을 지원한다.농식품부는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10.31)를 개최한 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2개 시?도를 대상지로 확정하였다.* 경과 : 설명회(2019.10.31.) → 공모(11.4∼11.29) → 서면평가(12.6) → 현장평가(12.12∼12.13)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지자체가 조성한 스마트팜을 적정 임대료로 계약기간동안(기본 3년) 임대하는 사업이다.스마트팜에 도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및 컨퍼런스(IoT Korea Exhibition & International Conference 2018)’가 개최된 가운데 SK텔레콤 부스에서 IoT 가축 관리 시스템 ‘라이브 케어(Live Care)’에 관한 소개가 진행되고 있다.라이브 케어는 소의 첫 번째 위인 반추위에 IoT 통신 모듈을 탑재한 바이오 캡슐을 투입한 후, 소의 체온과 산도 등을 모니터링, 질병 및 분만 징후 파악, 수정 적기 예측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SK텔레콤의 라이브 케어 서비스는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GSMA Global Mobile Awards)'에서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혁신상(Best Mobile...
KT(회장 황창규)는 연세대학교 인문예술대학 디자인예술학부와 공동으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2017 캠퍼스 아시아 디자인 리더십 썸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 중국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교류 프로그램이며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 연세대, 중국 저장대, 일본 치바대 학생들이 참여했다.총 8개팀으로 구성된 40명의 학생들은 워크숍 주제인 ‘미래의 장애인 스마트팜 디자인’에 맞춰 사전 과제, 특강 및 견학, 본 과제를 2주간 수행했다. 학생들은 사전 과제로 준비해온 각 국가의 스마트팜 적용 농작물과 시설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워크숍의 본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