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지난 6일(목)부터 3일간 개최된 TOSSM(태국 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 ASSA(아세안 스포츠의학 및 관절경학회) & KSES(대한견주관절의학회) Combined meeting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수상한 발표 연구명은 ‘토끼의 만성 회전근개 파열 모델에서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어진 다공성 폴리머에 atelocollagen을 삽입한 지지체의 회전근개 치유에 대한 효과’로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생애첫연구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는 “회전근개 봉합술 이후 어떻게 하면 재파열을 줄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김재윤 교수와 함께 진행한 이번 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이성민 교수가 ‘2023년도 지역맞춤형 재난 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해양 도서 지역 응급환자를 위한 차세대 해경 원격의료 지도 시스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 교수는 성공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전남도의 취약한 해양 도서 지역 응급의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있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목포대학교를 비롯해 재난 안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교통대, ㈜시큐웨어와 공동 사업단을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이 교수와 화순전남대병원 응급센터는 해경 원격의료 지도 시스템 실효성 검증을 위한 실증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지역맞춤형 재난 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지원’사...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지난달 31일(수), 서울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0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초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최근 1년 간 가장 뛰어난 논문을 게재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논문 제목은 ‘Retracted Rotator Cuff Repairs Heal With Disorganized Fibrogenesis Without Affecting Biomechanical Properties: A Comparative Animal Model Study’이다.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파열된 회전근개 힘줄을 성공적으로 봉합하더라도 기존의 힘줄과는 다른 섬유 조직으로 불안전하게 치유됨을 확인했다”며 “향후 힘줄 봉합 시 섬유 조직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강하...
경희대병원은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의 회전근 개 봉합술 이후 재파열을 줄이기 위한 연구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과제명은 ‘토끼의 만성 회전근 개 파열 모델에서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어진 다공성 폴리머에 atelocollagen을 삽입한 지지체의 회전근 개 치유에 대한 효과’로 연구기간은 2년간이다.회전근 개 파열은 50세 이상 연령에서 퇴행성 변화 또는 외상에 의해 흔하게 발생한다. 60대 이상 인구에서는 약 30%가 회전근 개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골프 등 스포츠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다. 만성적 어깨통증을 유발하며 주로 팔을 위로 들어 올리...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지난 2일 개최된 제41차 대한관절경학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발표 논문의 제목은 ‘토끼의 만성 회전근개 파열 모델에서 히루안산과 인간 섬유아세포의 봉합 후 치유에 대한 영향(The effect of hyaluronic acid on the proliferation of human dermal fibroblasts and their effects on tendon-to-bone healing after repair in a chronic rotator cuff tear model of rabbit)’이다.이번 연구에서는 히루안산과 인간 섬유아세포를 토끼의 회전근개 봉합 부위에 주입한 후, 발생하는 작용 반응을 확인했다. 그 결과, 히루안산이 인간 섬유아세포 증식에 효과적인 동시에 인간 섬유세포의 운반체로...
경희대의료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지난달 26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이성민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과 동결견에 관한 임상연구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어깨의 세균성 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분류법을 제시하는 등 유의미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총 47개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특히, SCI급 저널에 게재된 32개의 논문에서는 주저자 및 공저자로 참여했다.이 교수는 ”40대 미만 의료진 중 논문을 가장 많이 쓴 사람에게 수여되는 특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하며 견주관절 분야의 발전과 학문적인 기여에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