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계열사 에프엠케이(FMK)와 세계 최대 상용차 제조사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 AG)이 공동 출자한 합작법인 ‘스타트럭코리아(Star Truck Korea, 대표이사 동근태)’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스타트럭코리아는 급변하는 국내 상용차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신속하고 고품질의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효성그룹이 쌓아온 국내 수입차 운영 경험과 다임러 트럭의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결합해 ‘안전·혁신·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효성그룹은 2007년부터 페라리와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로 활동한 FMK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쌓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