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입점 기념 풀파티 인플루언서로 붐벼
블랙핑크 제니, 손흥민도 즐기는 콜드플런지 이벤트 인기

[Hinews 하이뉴스] 서울 이태원의 랜드마크 몬드리안 호텔 루프탑 풀에서, 히트워터가 미국 아마존 진출을 기념해 소비자 체험형 풀파티 이벤트를 열며 여름 시즌 브랜드 경험을 선보였다.

사진=히트워터
사진=히트워터

행사 현장에서는 ‘히트워터 콜드플런지 존’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시그니처 제품인 핑크 보틀과 함께 얼음물 체험을 즐기며 브랜드의 쿨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직접 경험했다. ‘콜드 플런지(Cold Plunge)’는 최근 블랙핑크 제니, 손흥민 등 운동선수와 연예인 사이에서 각광받는 자기관리 루틴으로, 매우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웰니스 리추얼로 떠오르고 있다. 몬드리안 호텔이라는 상징적인 공간과 맞물려 히트워터는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히트워터는 지난 8월, 올리브영 푸드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고, 네이버 쇼핑 상위권에 오르는 등 ‘핑크물’이라는 애칭으로 국내에서 탄탄한 성과를 확보했다. 동시에 해외에서도 입소문을 얻으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으며,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아마존 입점에 이어 미국 틱톡샵 런칭을 준비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찬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국내 팬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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