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유산균의 저력, 중국 소비자에게도 통한 ‘비에날씬’

[Hinews 하이뉴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에이스바이옴(AceBiome, 대표 김명희)은 지난 28일 자사 대표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비에날씬(BNRThin)’이 중국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중국 다이어트 유산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에이스바이옴 ‘비에날씬’
사진=에이스바이옴 ‘비에날씬’

본 시상식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고, 중국 소비자 대상 온라인 투표를 통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약 200만명의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약 1,935만 건의 투표수를 기반으로 부문별 1등 브랜드가 선정됐다.

비에날씬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 gasseri BNR17)을 주원료로 하며, 중국 시장 진출 후 현지 소비자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키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확장해가고 있다.

에이스바이옴은 비에날씬 외에도 비에날씬 에스(BNRThin S), 비에날씬 슬림 플러스(BNRThin Slim Plus) 등 상온 유통 제품 중심으로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현지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함께 중국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에서 브랜드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희 에이스바이옴 대표는 “이번 수상은 비에날씬의 기능성과 품질이 중국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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