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Zero)’ 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의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Super365’는 2026년 12월 말까지 국내외 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등 모든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며, 유관기관 제비용까지 포함해 완전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18일 ‘완전 제로’ 캠페인 시행 이후 약 11개월 만에 예탁자산이 16배 이상 성장했다. 10월 20일 기준 Super365 예탁자산은 15조 1,691억원으로, 캠페인 전날인 지난해 11월 15일(9,336억원) 대비 16.2배 증가했다.수수료 혜택과 더불어 인프라 및 IT 시스템 개선으로 투자환경이 강화된 점도 성장세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