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3일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암 경험자의 심리사회적 지지를 위한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경험자가 4주간 일기를 쓰며 자신의 감정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일기는 한 권의 책으로 엮여 참여자에게 전달되고, 병원과 유튜브를 통해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세계유방암의 날에 맞춰 진행됐으며, 국제성모병원 유방암 환우회 ‘봄애’ 회원 18명이 참여했다. 전시는 11월 13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개회식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원목실장 방성수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암 경험자들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 ‘고잉 온 다이어리’의 성과를 전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경험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일상을 짧은 글로 기록함으로써 긍정적 변화와 심리적 안정을 얻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중앙대학교광명병원과 올림푸스한국이 협력해 기획됐다.올림푸스한국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암 경험자 13명이 작성한 ‘세줄일기’를 전시한다. 전시회는 11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병원 1층 정보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암 경험자와 그 가족, 교직원들을 위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6월 26일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로 기획된 암 환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치료받는 암 환자들이 ‘세줄일기’ 모바일 앱을 통해 행복, 감사 등의 주제로 세줄짜리 글을 작성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 서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같은 경험을 하는 암 환자끼리 격려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이번 전시회는 대장암·위암·육종암 경험 환자 13명의 사연을 공유한 일...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은 암 경험자들에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 ‘고잉 온 다이어리 시즌2’의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올림푸스한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암환우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이름은 암 발병 후에도 그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Going on)’는 의미를 담고 있다.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모바일 일기 앱(세줄일기)을 활용해 행복/칭찬/감사/나눔 등 주어진 주제에 맞춰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짧은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고 이를 함께 공유 했다. 또 온라인 모임을 통해 서로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암 경험자 지원 병원 협력 프로그램인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경험자의 심리사회적 지지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진행하는 병원 협력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암병동이 있는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하여 ‘암’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워진 만큼 모바일 앱과 화상채팅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받았다.각 병원의 참가자들은 모바일 일기 앱(세줄일기)을 이용해 4주 동안 정해진 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3월 30일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과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를 오픈했다.전시회는 부인암·유방암·폐암 12명 암 환자의 사연을 공유한 일기와 사진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이름으로 열린다.'고잉 온 다이어리'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들이 모바일 일기 앱에 칭찬일기·약속일기·감사일기·행복일기 등의 주제로 세 줄의 글과 사진으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 서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삶의 의미와 자신을 재발견하고 사회 복귀를 격려하며 치유를 돕는...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암 경험자 지원 병원 협력 프로그램인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오는 29일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실을 시작으로 5개 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경험자의 심리사회적 지지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지난해 처음 시작한 병원 협력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암병동이 있는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하여 ‘암’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워진 만큼 모바일 앱과 화상채팅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문병인)은 암 환자 및 가족이 일기 쓰기 활동을 통해 공감과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잉 온 다이어리(Going on Diary)’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11월 18일부터 한 달 간이다.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고잉 온 다이어리’ 프로젝트는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지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암 환자나 가족이 4주 간 핸드폰 어플리케이션 ‘세줄일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짧은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매일 일기를 작성하는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응원 상품이 제공되고, 다른 참가자의 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