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경렌즈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5 근시 인식 주간(Myopia Awareness Week)’을 맞아 ‘어린이 근시 예방 5계명’을 제시하고, 근시 진행 억제 기능성 안경렌즈인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소개했다.‘근시 인식 주간’은 호주의 비영리 연구기관 브라이든 홀든 비전 연구소(BHVI)가 매년 주관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눈 건강과 근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 캠페인은 ‘Screens Down, Eyes Up(스크린은 줄이고, 눈은 들어요)’을 슬로건으로 전 세계에서 전개된다.에실로코리아는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눈 건강 관리법으로 유아기부터 정기적인 시력 검진, 디지털 기기 사
가톨릭대학교는 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가 근시 예방 스탠드를 발명, 특허를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지동현 교수가 개발한 스탠드는 밤에는 어둡고 낮에는 밝은 빛에 노출될수록 근시 발생 위험이 떨어진다는 최근 연구 결과에서 착안한 것으로, 시간에 따라 빛의 파장을 조절해 근시를 예방하고, 이미 근시가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지동현 교수는 “밤에 짧은 파장의 빛에 노출되었을 경우 낮밤주기(circadian rhythm)를 조절하는 호르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근시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국내 교육 환경에서는 청소년들이 늦은 밤까지 밝은 불빛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시간에 따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