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 SDF) 구현을 위한 연구 협력을 본격화했다.현대차그룹 최초의 스마트팩토리이자 SDF 테스트베드인 HMGICS는 지난 3일 싱가포르 난양공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에서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gency for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 ASTAR)과 함께 ‘현대차그룹-NTU-ASTAR 기업 연구소(Hyundai-NTU-A*STAR Corporate Lab)’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소는 지난해 10월 ‘한국-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된 3자 기업 연구소 설립 조인식 이후 1년 만의 결실이다. 개소식에는 HMGICS 박현성 상무, NTU 람쿽얀(Lam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