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이 2023년 1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의원급 이상 1,694개 의료기관의 CT, MRI, PET 검사에 대해 검사 필요성, 판독 정확도, 장비 관리, 방사선 저감 노력 등 안전성과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대구의료원은 종합점수 94.5점을 기록해 평균 67.6점을 크게 웃돌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시오 원장은 “안전하고 정확한 영상검사로 환자 신뢰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의료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97.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따. 2017년부터 4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꾸준한 진료 수준을 입증했다.폐렴 적정성 평가는 18세 이상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산소포화도 검사, 중증도 판정 도구 활용, 객담배양검사 처방,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입원 후 8시간 내 항생제 투여율 등 다방면에서 진료 질을 평가한다.이번 평가에서 대구의료원은 전국 599개 의료기관 평균 점수 82.9점을 훨씬 웃도는 성적을 기록했다.김시오 원장은 “폐렴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만큼
대구의료원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에서 참가해 성황리에 부스를 했다고 밝혔다.국내 통합 보건의료 전문전시회인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350개사 720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3일간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이번 행사에서 대구의료원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홍보영상 상영과 다양한 건강 정보가 담겨 있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제작해 배부하여 대구의료원 부스에 3일간 13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이번 메디엑스포 참가를 통해 대구의료원의 우수한 진료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었으
대구의료원이 밀양문화관광재단과 환자 및 지역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서창민 대구의료원 진료처장, 신상헌 대구의료원 행정처장, 이병희 대구의료원 감사실장과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송호림 밀양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팀장, 이준욱 밀양문화관광재단 교육전시팀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주민과 의료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그림, 사진, 예술품 전시 및 공연 등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의료서비스와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할 예
대구의료원은 서구 지역의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적시에 의료·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관내 재가노인돌봄센터,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 노인의전화재가노인돌봄센터,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 샬롬재가노인돌봄센터와 합동 업무 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대구의료원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과 조진현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장, 김삼화 노인의전화재가노인돌봄센터장, 이은미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장, 여한나 샬롬재가노인돌봄센터장 및 협약기관 대표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업무 협약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대구의료원이 지난 23일 ‘2025 대구마라톤대회’가 열린 대구스타디움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참가 선수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2025 대구마라톤대회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만 명 이상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대구의료원은 많은 인파가 몰린 만큼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대구스타디움 서편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해 대회 중 발생한 크고 작은 부상자들을 치료하며 안전한 행사를 도왔다.김시오 원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안전한 행사를 돕고 대구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대구의료원이 임시공휴일인 오는 27일은 정상진료를 시행하고 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30일은 내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진료예약 수술, 검사 등도 예정대로 진행되며 인근 약국 또한 정상 운영해 환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료 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휴진 진료과는 대구의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인근 약국 5개소와 협력해 설 명절 기간 외래 진료 후에도 약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대비했다.이어서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 및 각종 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 및 필요 장비를 확충하여
대구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법정기준 충족 여부 및 응급의료 서비스 질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총 408개(권역센터 44개, 지역센터 136개, 지역기관 22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필수영역(시설·인력·장비 법정 기준 충족 여부)과, 안전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모니터링 등 7개 영역 총 27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인력·장비 등 모든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대구 지역응급
대구의료원은 안정적인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2년 연속 노사평화선언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허선우 대구의료원 노동 조합 수석 부위원장, 양상훈 대구 서부 노인 전문 병원 노동 조합 위원장 및 양 기관 임직원, 노동 조합 간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구의료원은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하고 ‘대구 시민의 건강 증진과 공공 보건 의료 발전’이라는 노사 공동의 목표를 위해 2003년부터 22년 연속 무 분규를 이어나가고 있다.또한 대구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서부 노인 전문 병원 노동조합도 함께 행사에 참석해 9년 연속 노사 평
대구의료원이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설명회'를 지난 19일 오후 4시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구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지역 대형병원, 공공병원)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통합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기 위한 현장 설명회로 진행됐다.병원은 그간의 추진 경과와 통합의 필요성, 특별법 주요 내용, 통합의 기대효과 등을 정확히 알리고 통합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충분한 여론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한편, 대구시는 특별법의 획기적인 특례를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대구의료원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패밀리 페스타’에 참가해 건강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저출생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결혼·육아·교육을 주제로 대구에서 개최된 ‘2024 패밀리 페스타’는 사흘 동안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고 병원측은 전했다.이번 행사에서 대구의료원은 전문 의료진이 출산, 난임, 만성병 예방 상담을 시행하고 건강 정보가 담겨 있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료정보를 제공했다.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가적 핵심과제인 저출생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이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이병규)와 지역사회 노년기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의료·보건·복지 서비스 통합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독거노인 가구 증가로 인해 우울, 자살, 치매 등 노년기 정신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특히 정신건강 분야는 조기개입의 높은 효과성에도 불구하고 신체 질환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가시적인 정신질환의 특성상 노년기 어르신들이 증상을 인지하기 어렵고, 증상을 인지한다 하더라도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양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이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와 우수 보건 인재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협약식에 참여한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보건 인재 양성 협력 체계 구축·운영 ▲공동연구, 정보교환 및 학술 교류 ▲현장 실습 교육 및 취업 정보 제공 등 우수 보건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양 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보건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의료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을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이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7. 3.(수)∼7. 7.(일) 5일간 대구 두류공원일원 에서 개최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은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기록하며 국가대표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대구의료원은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펼쳐지는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 의료지원 부스를 설치하고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또한 다양한 진료내용 및 공공의료사업 소개, 건강정보가 담겨 있는 리플릿을 배부하여 관람객들에게 대구의료원을 알리기도 하였다.김시오 원장은“시민들과 더욱 가...
대구의료원이 대구보건대학교와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협약식에 참여한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기반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관련 공동 연구, 정보교환 및 학술교류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 및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글로컬(glocal) : 세계화를 뜻하는 global과 지역화를 뜻하는 local의 합성어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상호교류 협력을 ...
대구의료원은 신속한 정신응급대응 체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2일 ‘정신응급대응 협력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구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 공공의료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합동 회의는 대구경찰청,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내 정신의료기관(대구정신병원, 미주병원, 서대구대동병원, 수성중동병원, 제이원병원)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구의료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점 분야인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은 경찰,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료기관과의 정신응급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정신과적 응급상황의 대응 지연 ...
대구의료원은 대구 달서구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4차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에 달서구가 선정돼 대구의료원과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의료원은 협력의료기관으로서 케어팀을 구성하여 의료급여 퇴원 환자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도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 등의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사업으로 입원...
대구의료원은 대구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의료, 복지 통합 연계 서비스인「2023년 달구벌건강주치의 사업 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8개 구·군 희망복지지원단 및 보건소 공공의료사업 담당자와 복지관 사례관리팀 담당자 등 지역 내 협력기관 종사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달구벌, 코로나19를 넘어 다시 연대와 협력으로’ 란 주제로 진행된 금번 교육은 2014년 사업 시작 이후 달구벌 웹 시스템을 통한 의뢰 내용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흔한 질환 및 건강 양상에 대한 전담 진료과장의 교육이 이루어졌다.또한 지난해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통해...
대구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점 분야인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대구경찰청,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및 8개 구·군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 내 정신의료기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과 향후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응급 현황과 응급체계 문제점 및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고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 개소 이후 경찰,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료기관과...
대구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은 지난 5월 18일 공공보건의료협력을 위해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제1차 원외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구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대구의료원은 간호사, 사회복지사, 연구원 등 총 6명의 전담팀을 구성하여, 진료권 내 필수보건의료 문제점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연계 조정 등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운영 중인 원외 협의체는 대구광역시, 서남권(서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보건소,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지방경찰청,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