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읍면지역에서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버스 ‘두루타’의 이용객 수가 즉시콜 방식 도입 1년 만에 108%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2024년 5월 18일부터 두루타 운영방식을 기존의 1시간 전 예약형에서 실시간 호출이 가능한 즉시콜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승하차 지점을 기존의 두루타 전용 ‘만남의 장소’에서 일반 버스정류장 423곳으로 확대해 주민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지역 74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pp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한국콜마 등 관내 기업체와 재가복지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병행해 진행했다.이 같은 운영 개선 결과, 즉시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