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은 지난 17일(목), 공무원연금공단, 동대문구보건소와 함께 1부(오전 10시)와 2부(오후 2시)로 나눠 메타버스 건강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부 상담은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 교수와 사전예약 및 건강설문 참여자 2명이 참여해 증상에 기반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2부는 사전예약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가 모유수유와 임신, 출산에 대한 간략한 강의와 함께 건강상담을 병행했다.경희의료원 정비오 홍보실장(정형외과 교수)은 “메타버스 플랫폼 특성상 다수가 아닌 소수집중 형태로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