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미국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려동물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동물용 신약 개발 기업 VETMAB BIOSCIENCES와 반려견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DOG PPL에 총 12억4000만원이 투입된다.VETMAB BIOSCIENCES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단일클론항체(mAb) 치료제를 개발하는 수의학 바이오제약 회사로, 2022년 설립됐으며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인간 의학에서 검증된 기술을 수의학에 적용해 기술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CEO인 데니스 비버스는 반려동물 의약품 회사인 Kindred Biosciences의 공동 창립자로, 해당 회사는 2021년 엘랑코(Elanc
이글벳의 반려동물사업부 '하루웰(Haruwell)'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인 '2023년 일산 메가주(MEGAZOO)'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하루웰(Haruwell)'은 2023 일산 메가주에서 ▲아일랜드산 100% 청정 원료를 담은 ‘고 네이티브(GO NATIVE)’ 사료 ▲프리미엄 습식 사료 '카루(CARU)' ▲종근당바이오와 공동 개발한 반려동물 유산균 '라비벳(LABIVET)' 등 다양한 인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고 네이티브' 부스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메가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론칭 1주년 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