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지난달 세브란스 성형외과 동문 모임인 세성회(세브란스 성형외과 회)가 주최한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40여 명의 동문 및 현직 교수, 선후배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박제연 명지병원 성형외과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동문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대규모 모임이 어려웠지만, 코로나 종식 선언 이후 점차 활기를 되찾으며 이번 대회가 다시금 성황리에 열렸다.

세성회 2025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사진 제공=세성회)
세성회 2025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사진 제공=세성회)
이번 골프대회는 단순한 친목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동료 의사들이 건강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오랜만에 함께한 자리인 만큼, 참가자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즐겼다.

세성회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다시금 동문들이 함께 모여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이어가며 더욱 단단한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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