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에스테틱 브랜드 본에스티스(VONESTIS)가 지난 1일 서울 용산 HDC신라 면세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보다 가까이 전달할 계획이다.본에스티스는 1989년 한도숙 박사가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목표로 연구를 시작하며 탄생했다. 초기에는 정·재계 VVIP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에스테틱 공간에서 출발해, 40년간의 연구와 자체 원료 개발, 생산, R&D센터 운영을 통해 국내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용산 HDC신라 면세점은 서울의 주요 관광 및 쇼핑 공간으로, 이번 입점이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