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2일 경남 남해군 창선면 적량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고, 지역 내 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해 봉사단을 격려했으며,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과 함께 창호 교체, 도배 등 노후된 주거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농협중앙회의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부터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 기부로 시작됐다. 지금까지 총 186회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 농업인, 장애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지난 2일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학동리마을에서 발대식을 열고, 관내 농가 12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덕흠 국회의원, 정영철 영동군수 등 180여 명이 참석해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과 함께 담장 도색, 도배 등 노후 농가의 시설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농협중앙회의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 기술을 보유한 임직원의 자발적 재능 기부로 출범했다. 지금까지 총 184회의 활동을 통해 고령 농업인, 장애인, 다문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