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 코리아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과 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GE 헬스케어 마스터 코스 경동맥 초음파 웨비나(GE HealthCare Master Course Webinar)’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심장·내과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된다.뇌졸중은 국내 사망 원인 4위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경동맥의 죽상경화증은 뇌졸중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정기적인 초음파 진단을 통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웨비나에서는 GE헬스케어의 혈관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혈관 진단과 치료의 임상적 유용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좋은문화병원은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외래 환자들을 대상으로 “뇌 건강 챙기기” 이벤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들에게 식습관과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병원 외래에 방문한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뇌졸중 건강정보지와 영양가 높은 견과류를 나눠주며 뇌졸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자리게 됐다. 좋은문화병원 관계자는 “뇌졸중은 조기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질병 중 하나로,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들이 건강에 대한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 신경과 송희정, 박기홍, 신채원, 신종욱, 김은영 교수가 뇌졸중 진단과 대처 방법 등을 담은 ‘신경과 의사가 직접 소개하는 뇌졸중’이란 동영상을 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약 2분 분량의 영상에는 뇌졸중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함께 꼭 알아야 할 전조 증상 파악 및 대응 방법 등이 담겼다.송 교수 등의 영상 제작 의도는 10월 29일이 ‘세계 뇌졸중의 날’인데다가 사망률 2위의 질환이지만 많은 사람이 전조 증상에 대한 관심과 대처가 미흡하다는 판단에서다.뇌졸중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고 회복하더라도 신체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