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복구 작업은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에 위치한 5개 공공기관이 연대해 진행했으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목표로 했다.개발원 임직원들은 침수된 주택과 농가의 토사 제거, 잔해 정리에 적극 참여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김헌주 원장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재난 현장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 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으로도 개발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과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기상 관측 사상 역대 최장 장마에 큰 피해를 입은 제천시 수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지난 24일 자사 공장이 위치한 충북 제천시에 수해 복구 지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각 5천만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 제천시로 전달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 구호 활동 및 지역사회 곳곳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역대 최장기간 장마 후 이어진 폭염과 코로나 19 확산까지 이어지면서 수해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