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본격화되면서 토큰증권(STO) 시장이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융 IT 인프라 전문 기업인 아이티아이즈가 STO 시장의 핵심 인프라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티아이즈는 이미 상용화 수준의 STO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금융 규제 대응 경험에서도 높은 신뢰도를 확보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아이티아이즈가 보유한 플랫폼 ‘FASTO-CS’는 토큰증권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자산 관리부터 공모, 발행,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기존 금융 시스템과의 연동이 가능해 금융기관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해당 플랫폼은 신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아이티아이즈와 손잡고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27일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DT) 및 통합(DI) 플랫폼 설계, AI 서버 인프라 조성, 정밀의료 기반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공공의료기관과 민간 IT 전문기업 간 전략적 협력으로, 정밀의료와 바이오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아이티아이즈는 화순전남대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 내에 ‘바이오 생명공학 연구센터’를 설립해 실제임상데이터(RWD)와 실증근거(RWE)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