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테라퓨틱스(ZP Therapeutics)는 지난 13일과 20일, 경기도 안성 지역 어린이집 아동 130여 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해피키즈 위드 쥴릭파마’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쥴릭파마의 사명인 ‘헬스케어 접근성 향상(Making Healthcare More Accessible)’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교육은 안성 내 예그린어린이집과 공도우미린어린이집에서 진행됐으며, 아이들에게 약의 올바른 사용법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가르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지피테라퓨틱스 소속 약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약의 올바른 구매, 보관 방법, 복용 시 주의사항, 폐기 방식 등을 설명했다. 특히
대한한의사협회와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김미정)이 남북 전통의학 교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양 단체는 지난 2일 16시, 한의협 회관에서 ‘남북 보건의료(전통의학)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자랑스러운 민족 유산인 한의학(고려의학) 분야의 남북 상호 호혜적 발전을 위해 △남북 전통의학 관련 정보 및 인적·학술적 교류 △인도적 차원의 보건의료 분야 대북지원 △전통의학 관련 다양한 사업 발굴 및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전통의학인 한의학은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남과 북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로 학술은 물론 경제적인 측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