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은 지난 9일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에서 의약품 기증식을 열고, 당뇨병 치료제 ‘유시타정’을 의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총 9600만 원 규모로, 지구촌보건복지, 한국사랑나눔공동체, 한국결핵협회 등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유시타정’은 혈당 조절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의 치료 지속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유영제약은 실제 치료 현장에서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하며, 치료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기증도 단순한 나눔을 넘어 실질적인 건강 지원으로 의미를 더했다.유영제약 관계자는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지난 12일, 재단법인 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에 기부금 1만 유로(한화 약 1,480만원)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국제가톨릭형제회(AFI) 한국 본부이자 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 산하 기관인 전진상센터 내 연계 기관들을 통해 의료 취약 지역 및 저소득 주민들의 의료 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12일에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유씨비제약 황수진 대표, 전진상복지관 유송자 관장, 전진상의원 배현정 원장, 프랑수아 봉탕(Francois Bontemps) 주한 벨기에 대사, UCB제약 고블렛 프레드릭(Goblet Frederic) 비즈니스 인에이블러(Business Enabler) 총괄이 참석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