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Place 1에 국내 최초로 ‘글로벌 자산관리 센터(Global Wealth Management Center)’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센터 개소는 자산의 글로벌 재배치가 활발해지는 추세에 맞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글로벌 자산관리 센터에는 신탁 컨설턴트,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애널리스트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이들은 리빙트러스트, 부동산 및 주식, 대체투자뿐 아니라 국제조세, 글로벌 부동산, 거주국 변경 등 복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해외로 이주한 고객에게는 현지 하나은행 영업점 및 제휴기관과 직접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