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이자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초·중·고교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경주재단이 추진하는 건강지원사업에 동참해 개인 사재 출연으로 힘을 보탠다.자생의료재단은 신준식 박사가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 이스트밸리 C.C에서 열린 건강지원금 전달식에서 최경주재단에 총 5000만원의 건강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지원금은 전국 골프특성화학교 및 체육중점학교 8곳에 균등하게 지급될 예정이며 골프팀 및 체육팀 학생들 개인 상황에 맞춰 필요한 운동용품 구입 목적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방과 후 수업 진행에 필요한 물품 구입도 가능해 모든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