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이 2008년 5월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는 양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건하)가 적극적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19년부터 양천구치매안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는 "치매 치료를 위해 쌓아온 이대목동병원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양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양천구민들이 치매로 인한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최근 가장 눈에 띄는 사안은 차세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스마트 미러' 체험단 모집 사업이다.'스마트 미러'는 전신 거울 형태의 터치 스크린 기기로, 20여 가지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