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늘,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과의 장기 파트너십 ‘현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2일(현지시간)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타바레스 스트란: The Day Tomorrow Began’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는 2015년부터 LACMA와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전시 및 아트+테크놀로지 랩(Art+Technology Lab)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해왔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선보이는 첫 대규모 미술관 전시로, 조각, 회화, 글, 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형 네온 조각 작품을 포함해 20여 점의 신작을 공개한다.대표 작품으로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기록되지 않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