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이 후원한 ‘2025 JOOLA & 바른세상병원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6~7일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탁구 대중화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846명, 24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첫째 날에는 오픈부 경기에 482명(149팀), 둘째 날은 지역부 경기로 364명(98팀)이 출전했다. 특히 둘째 날 광주시민만을 위한 경기가 마련돼 지역 참여가 활발했다. 다양한 실력층이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7~8부 대회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이 대회는 전 국가대표 출신 김정훈 줄라코리아 대표와 바른세상병원의 인연으로 2019년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전국 동호인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8월 17~18일 인천 남동구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인천광역시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에서 의료지원을 펼쳤다.인천광역시탁구협회가 주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 가천대 길병원은 이틀동안 의사, 간호사, 지원인력 등 22명의 봉사단을 파견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근육통과 외상 등을 호소해 의료지원부스를 방문한 120여 명의 선수들을 신속하게 진료하고 대회가 건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가천대 길병원의 전현직 임직원들로 구성된 탁구 동호회 ‘길탁’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선수로 출전한 9명의 동호회원들 중 2명은 개인 부분에서 우승하는 영광을 차지했다.한편, ‘길탁’ 회원들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