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앤컴퍼니와 그 포트폴리오사들이 함께 진행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총 20억 원이 전달됐다.기부금은 수해 지역의 긴급 구호물품 제공과 복구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향후에도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술력뿐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2024
동아제약은 대한약사회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경상남도 산청군, 충청남도 예산군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지원하는 이번 의약품은 동아제약 감기약 판피린, 어린이 감기약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자양강장제 박카스 등이다. 해당 물품들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현장에서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들에게 전달된다.앞서, 동아제약은 지난 3월 산불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 등에 의약품을 전달한 바 있다.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아픔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총 3,0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조치로, 기초지방자치단체로부터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내용은 신규 특별대출, 기업대출 상환유예, 카드대금 청구 유예 등 다각적인 금융구제 조치를 포함한다.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신규 특별대출 규모는 2,000억 원이다. 최대 1.5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출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개인 신용등급에 따른 우대
경상남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도내 17개 시군에서 대피 상황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귀가했으나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대피 중인 주민이 남아 있다.도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등 이동형 심리상담소를 운영 중이다.이와 함께 영남권 트라우마센터를 통해 재난 초기 단계에서 심리적 회복을 돕는 재난심리지원키트를 배포하고 있으며, 대피 중인 도민에게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직접 대
충남 당진시보건소가 집중호우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시행 중이며, 감염병 유행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다.특히 위생환경이 취약한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12개 권역에 방역 전문용역 업체와 보건소 자체 방역팀을 동원해 친환경 연무소독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방역은 모기 등 매개체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또한, 이재민이 머무는 임시대피시설에 대해 긴급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방역 물품과 의료용 상비
IBK기업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3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었으며, 수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이번 기부 외에도 추가적인 현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국가 재난에 대비해 사전 제작해둔 긴급재해 구호키트를 피해 지역에 제공하고,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무료 급식을 제공할 방침이다.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최근 중부지방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과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와 삼양패키징이 성금을 마련했으며,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에스 플라스타 핫’을 지원했다.이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과 의약품은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충북, 경북, 전북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건강관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삼양그룹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예전의 ...
경동제약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한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전달했던 기부금 중 일부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기탁한 것으로, 최근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경훈 경동제약 대표는 “현재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경동제약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우리 사회에 발생하는 재난 및 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셀트리온그룹은 19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복구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이번 총 성금 5억원 중 3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이번 수해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셀트리온그룹 주요 사업장 일부가 위치한 청주 지역에 전달됐으며, 2억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이번 성금은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최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와 동작구 주민을 위해 각각 1억원과 5000만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병원 인근 영등포구, 동작구에는 반지하 세대 등 이주민 및 다문화가족, 사회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이번 집중호우 피해 규모가 커 이에 한림대학교강남서심병원은 두 지역구에 기부하게 됐다.전달식은 영등포구청과 동작구청에서 각각 진행했으며, 한림대학교의료원 윤희성 상임이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참석했다.윤희성 상임이사는 “이번 호우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이 ...
경동제약(대표 류기성, 김경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호우 피해 지원 특별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성금은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경훈 경동제약 대표는 "올 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분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피해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다시금 희망을 찾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셀트리온그룹(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은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주민을 위해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강원도에선 이번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등이 잇따르고 있으며,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금주에도 전국에 비 예보가 예상되고 있어 셀트리온은 추가로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셀트리온그룹은 지난 12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충청 인근 지역사회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으며, 총 6억원의 집중호우 성금을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이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인해 많...
셀트리온그룹(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충청 인근 지역사회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충북지사에 전달됐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인천 및 충청지역 수해 피해 복구 및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지역사회 주민들이 생활터전을 잃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수해 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의 일상 복귀가 하루라도 앞당겨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과 그룹 임직원 일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종근당과 종근당건강이 함께 마련했다.종근당 관계자는 “전례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생활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은 집중 호우 피해 복구 관련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경동제약이 기부한 성금은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인해 지역 사회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및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류기성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속된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수재민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한편, 경동제약은 국가적 재난?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