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품목은 3대 영양소와 22종 비타민·미네랄을 담은 완전 균형 영양식 ‘큐어웰’, 타우린과 비타민 B군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 ‘에너린’ 등이다. 현대약품은 이 제품들이 체력 저하와 영양 불균형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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