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outh Korea —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NUH) has been selected as the lead institution for South Korea’s 2025 ARPA-H-inspired initiative, aimed at developing a tailored treatment platform for pediatric rare diseases and conducting pioneering N-of-1 clinical trials. The project, back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and the K-Health Future Promotion Agency, will receive up to 14.75 billion KRW (approximately $11 million USD) over 4.5 years.SNUH will collaborate with Sookmyung Women’s University, the National Institute
셀바스AI(108860)의 자회사 셀바스헬스케어(208370)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도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충남대병원이 주관하며, 웨어러블과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만성신질환을 조기에 인지하고 급성 악화를 예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이 목표다. 총 사업 기간은 4년 6개월, 사업비는 최대 127억5000만 원 규모다.셀바스헬스케어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사 상용 기기를 활용한 임상 실증을 수행하고, AI 기반 만성질환 통합관리 플랫폼의 시장 진입과 사업화 전략 수립을 맡는다. 실제 의료 환경에서 플랫폼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기
툴젠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ARPA-H’ 대형 프로젝트에 선정돼, 한·일 유전성 망막질환 대상 유전자 교정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총 148억 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되는 이번 과제는 EYS 유전자 변이를 표적으로 하며, 2027년부터 2년간 툴젠이 비임상 및 임상 준비, IND(임상시험계획) filing 등 핵심 역할을 맡는다.유전성 망막질환은 특정 유전자 변이로 시각 세포가 손상돼 시력을 잃는 희귀질환이다. EYS 변이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병률이 높지만 서구권에서는 드물어,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적은 틈새시장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툴젠은 독자적 기술로 이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것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3명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2차 신규지원 과제에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소아 희귀 뇌전증 맞춤형 치료제 개발(강훈철 교수), 유전성 망막질환 유전자 편집 치료제 개발(변석호 교수), 양자 기반 난치암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정재호 교수) 등 총 3건이다. 각 과제는 최대 4년 6개월 간, 최대 175억 원 규모의 정부 연구비를 지원받는다.‘한국형 ARPA-H’는 미국 ARPA-H 모델을 참고해, 보건의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전략형 R&D 사업이다. 2025년까지 총 1조1628억 원이 투입되며 보건안보, 미정복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R&D 센터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이하 IDC)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국가 난제 해결과 의료·건강 혁신을 목표로 하는 국민 체감형 연구사업이다. 정부는 보건안보 확립, 미정복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기술 선도, 복지 개선, 필수의료 혁신을 5대 핵심 과제로 정했다.IDC는 ‘감염병 대유행 대응 중증화 억제 치료제 개발’ 과제에 핵심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서울대 의대가 주관하고 연세대, IDC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4년 6개월간 총 127억5000만 원의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가 보건복지부 ‘2025 한국형 ARPA-H’ 보건안보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125억 원 규모로, 팬데믹 시 중증화를 막는 범용 항바이러스제와 병합 치료제 개발에 집중한다.서울대, 연세대, 에스투시바이오,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변이와 관계없이 대응 가능한 치료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Disease X’ 대응 항바이러스제 개발과 고위험군 사망률 감소에도 중점을 둔다.이번 연구는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팬데믹 시 의료자원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김기순 연구책임자는 “정밀 치료 전략 구축으로 국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미국 보건첨단연구계획국(ARPA-H)은 시각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혁신적 연구에 1억 2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 대상은 세계 최초로 완전한 안구 이식 절차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실명 환자의 시력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THEA 프로그램'이다.ARPA-H는 기증자의 눈 전체를 이식해 신경과 혈관을 재생하고, 뇌와 연결하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 치료법이 없는 실명 문제를 해결하고,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주요 질환으로 인한 시각 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갈 예정이다.THEA 프로그램은 세 가지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8일부터 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네이밍과 브랜드 이미지(Brand Identity, BI)을 공모한다고 밝혔다.는 미국의 보건의료 R&D 혁신 기구인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 for Health) 모델을 참고하여 한국의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해 2024년부터 시작된 보건복지부의 플래그십 대형 프로젝트로, 프로젝트관리자(Project Manager, 이하 PM)가 난제를 정의하고 연구테마의 발굴 및 과제기획·선정·평가·관리를 한다. 진흥원은 혁신적인 보건의료 R&D 연구체계 확립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담 조직(추진단)을 지난 3월 1일자로 신설하였으며 선 경 추진단장님과 PM을 뒷받침할 인력 구성 등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