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취약지 어르신 위한 치매 예방 맞춤형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로 인한 치매 발병률 증가에 대응하고, 치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억력 향상과 두뇌 자극을 돕는 건강 체조, 손동작을 활용한 소근육 발달 만들기 활동 등이다.
운영은 9월부터 주 1회로 시작해, 10월부터는 주 2회로 확대된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 여건이 불리한 지역 주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