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이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10월 16일에는 IR 피칭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BIX 2025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하며, 총 15개국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조강연, 전문 세션, 기업 전시,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구성된다.

GCCL은 10월 16일 오후 4시,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 ‘IR 피칭 &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업별 발표와 자유 네트워킹이 포함된다.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지씨씨엘 IR Pitching & Networking Event 포스터 (사진 제공=지씨씨엘)
지씨씨엘 IR Pitching & Networking Event 포스터 (사진 제공=지씨씨엘)
전시 부스에서는 중앙검사실, 바이오분석, R&D 등 GCCL의 임상 검체 분석 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며, 분석 프로세스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조관구 대표는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CCL은 식약처 GCLP 전 분야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 1상부터 4상까지 검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dPCR 등 다양한 분석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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