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4호’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중앙대학교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강남)나누리병원, ㈜와우보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 운영한다. 센터는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중심부 롯데호텔 4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12월 몽골 울란바토르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3호’를 개소한 바 있다. 이번 4호 센터 개소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권역까지 의료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러시아 외국인 환자는 러·우 전쟁의 여파로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2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앞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12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1호를 개소한 바 있다.이번에 추가로 개소한 누르술탄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2호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와우보스가 공동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이 운영을 맡는다. 센터는 누르술탄 시내에 위치해 현지인들의 접근성이 높은 곳이다.이날 개소식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국한 외국인 환자들이 참석해 인천성모병원에서의 치료 경험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1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중계방식으로 진행됐다.글로벌 헬스케어센터(알마티 Office)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와우보스 등 민관 상호 협력의 결과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는 인천 의료관광 분야의 디지털 전환 대표사업인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상담’을 제공하게 된다.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상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형태의 해외환자 유치가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해외환자가 현지 의료진과 ICT 기반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