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신체 나이보다 30년 젊은 뇌를 위한 놀라운 비결을 담은 『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이라는 책을 발간했다.병원에 따르면 이 책은 김희진 교수가 20년 넘게 내원한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두뇌 건강’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치료라는 긴 마라톤을 함께하며 효과를 거둔 일상의 ‘실천 강령’들을 엄선하여 담았다. 이러한 두뇌 관리법을 활용해 각자의 삶에 맞춰 영양과 운동, 사회적 연결, 수면,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고 실천할 수 있는 1:1 맞춤별 최적의 가이드도 제시한다.이번 책 발간과 관련해, 김희진 교수는 “뇌 관리를 소홀히 해 고통받는 환자가 건강해지는 과정과 그...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3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치매 고위험군 추적 빅데이터 구축 및 실용화 분야 주관연구팀으로 선정됐다.김희진 교수팀은 ‘개방형 DB 플랫폼 서비스 및 AI 기반 치매 조기 예측시스템 실증’이라는 연구과제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정부 지원금 95억 원을 지원받는다.연구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코호트 표준화팀으로 한양대학교 전진용 교수, 서울대학교 김준식 교수, 경북대학교 진희경 교수 등이 공동연구진으로 참여하며, AI 치매 예측 ...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희진 교수가 2023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연구재단 연구기금 수혜자로 선정됐다.연구기금명은 ‘전상배 소아청소년정신의학 연구기금’으로, 김희진 교수는 ‘청소년 인터넷 도박에 대한 단기개입 동기강화-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개발’라는 제목의 연구를 통해 수혜자 선정의 영광을 차지했다.청소년들은 온라인을 통해 쉽게 불법 도박에 노출되지만 현실적으로 단속이 어려우며 결국 성인기 중독과 심각한 정신사회적 폐해로 이어진다. 김희진 교수는 인터넷도박을 이용하는 각 청소년의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모듈형 단기개입 동기강화-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추...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오는 11월 24일 성동구청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김희진 교수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독서와 신문 읽기, 많이 씹는 음식 섭취 방법과 많이 걷는 것도 도움이 된다”면서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뇌건강클리닉을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와 임상을 하고 있는 김희진 교수는 난치성 신경계질환 중 치매 및 노인성 뇌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치매의 조기표지자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