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 최안과의원 원장이 '2025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박 원장은 정밀한 진단과 꾸준한 환자 관리로 안과 질환 조기 발견에 힘쓰며, 지역사회 의료 향상에 기여해 왔다.박 원장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 안과 질환인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에 대해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적인 안저검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황반변성은 반대쪽 눈이 시야를 보완해 자각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1년에 한 번 안과 검진을 권하고 있다.망막 질환은 유리체 내 항체주사, 레이저 치료,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으며, 최근에는 치료 약물의 효과가 더욱 향상됐다. 박 원장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시기에
현대인의 척추·관절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김동균 일산척정형외과의원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으로 늘어나는 요통, 경추통, 어깨 통증 등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로 환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김 원장은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물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정밀 주사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을 적극 활용한다. 특히, 맞춤형 치료 계획과 환자 개별 상태에 맞춘 통합적 접근을 통해 빠른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에 힘쓰고 있다.어깨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 슬개골 연골연화증 등 연령대별로 흔한 관절 질환에도 세심한 진료를 제공하며, 반복적인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손호연 손한의원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손 원장은 수천 년의 전통 한의학과 최신 의료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치료를 실천하며, 만성 질환과 기능성 문제에 효과적인 한방 비수술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추나요법을 비롯해 척추 교정기기, 침과 약침 치료를 통해 교통사고 후유증, 척추·관절 통증뿐 아니라 다이어트와 산후 회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자군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그는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전인적 치료에 집중해 신뢰를 쌓아왔다.손 원장은 “미병이치병(未病而治病)의 정신으로, 병이 생기기 전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을 강조한다”
정동빈 로담한의원 강남 본점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여드름 및 성형수술 후 흉터 치료 분야에서의 탁월한 임상성과와 한의학적 치료법의 효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정 원장은 흉터를 단순 피부 손상이 아닌 기혈의 흐름 문제로 보고, 맞춤 침 자극과 한약 치료를 통해 피부 재생과 흉터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정 원장은 “여드름 흉터나 성형수술 흉터는 피부 표면뿐 아니라 체내 순환과 염증 상태를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흉터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면서 흉터 부위만 정밀하게 치료하는 방식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였다. 치료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하면 흉터 깊이가 얕아
송명철 강남밝은명안과의원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그는 초고도 근시와 난시 환자들을 위한 정밀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기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송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꼼꼼한 환자 소통을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 방향을 제시해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특히 라섹 수술 분야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모두 고려한 진료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그는 초고도 근시와 난시 교정에서 각막 안전성 확보와 망막 정밀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술 후 체계적인 관리까지 환자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예방적 시력 관리와 생활 습관 교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송 원장은 “환자와의 신뢰
최정열, 문자윤 SNU청안과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원장은 스마트라식·스마일라식과 드림렌즈·라식라섹 등 시력교정 분야에서 탁월한 임상 경험과 환자 중심 진료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정열 원장은 5세대 스마트 스마일라식 도입으로 기존 수술의 한계를 보완하며, 자동화된 난시축 보정과 정확한 시축 정렬 기술을 적용해 정밀도를 높였고 문자윤 원장은 환자 맞춤형 시력 교정과 체계적인 사전 검사를 강조하며, 드림렌즈를 활용한 고도근시 관리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두 원장은 모두 풍부한 임상 경험과 진심 어린 소통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최적의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점이 강점으로 두드러졌
봉아라 리셋의원 원장이 ‘2025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비만 치료와 리프팅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임상 활동과 환자 맞춤 진료, 안전하고 과학적인 시술 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굿닥터 100인’은 각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료인을 선정하는 상이다.봉 원장은 비만을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닌, 만성질환의 뿌리로 보고 있다. 내장지방 감소, 대사 지표 회복, 근육량 유지 등 건강 중심의 치료 전략을 통해 단기 감량을 넘는 지속 가능한 변화를 추구한다. 약물·시술·생활 습관 개선까지 개인 상태에 맞춘 통합 치료를 시행해 많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냈다
김인구 로얄라인의원 원장이 ‘2025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방흡입 분야에서 축적된 술기와 안전한 수술 시스템, 환자 중심 진료 철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굿닥터 100인’은 각 전문 진료 분야에서 의료적 신뢰성과 사회적 기여를 실천한 의사를 선정하는 상이다.김 원장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로트 지방흡입술’을 통해 지방층을 얇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세분화해 정교하게 제거하는 방식을 구현하고 있다. 이 기법은 기존 중간층 위주의 흡입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울퉁불퉁한 표면이나 부족한 사이즈 변화 문제를 최소화하며, 보다 선명하고 매끄러운 바디 라인을 완성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그는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하나은행과 대전지방보훈청이 협력해 선보인 금융상품으로,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8.15%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하나은행은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고객에게 연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2025년(광복 80주년) 출생 신생아 또는 부모 연 2.0%, 하나은행 첫 거래 고객 연 1.15%, 태극기 게양 등 나라사랑 실천 서약 완료 고객에게 연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
길호종 세브란스치과의원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 치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의료 봉사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을 직접 인터뷰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현대인들의 구강 건강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치주질환은 흔히 감기보다 더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구강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길호종 세브란스치과의원 원장은 "잇몸병과 치주질환은 식습관, 흡연, 음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고 밝혔다. 과거보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당 성분이 많은 탄산음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
故 신춘호 농심그룹 선대회장이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농심그룹에 따르면, 한국경영학회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헌액식에서 신춘호 선대회장을 기업가 부문에 올렸다. 신 회장은 생전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세계화를 이끈 창조적 경영자로 평가받는다.1930년생인 신춘호 회장은 농심 창립 이후 대표 제품인 신라면과 새우깡을 비롯한 다수 히트 상품의 개발은 물론, 브랜드명과 포장 디자인까지 직접 챙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의 맛이 곧 세계적인 맛’이라는 신념 아래 신라면의 고유한 매운맛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며,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1986년 출
온병원그룹과 온사회공헌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온의학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부산 온병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초·임상의학 및 의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의료인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씩 총 1억 원이 수여됐다.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온병원그룹 임직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온의학대상이 국내 의료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초대 수상자는 이종수 안과 교수, 신용범 재활의학 교수, 공로상 김정용 전 병원장, 한의학 이정
- 대한민국 최초 국제 올리브오일 경연대회 개최- 전 세계 8개국 참여, 퀄리티부문 36종, 디자인부문 4종 시상- 한국 시장의 잠재력,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5월 13일,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올리브오일 경연대회 ‘2025 한국 국제 올리브오일 경연대회 (Korea International Olive Oil Competition, KIOOC)’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KIOOC 조직위가 개최하고 국제올리브오일네트워크(International Olive Oil Network)가 후원했으며, 한국인 출신 올리브오일 테이스터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한국음식과 잘 어울리는 올리브오일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국제적인 권위를 갖추면서 한국 시장에 특화된 대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혁신
동원F&B(대표 김성용)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친환경 포장재 ‘미세발포필름’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미세발포필름’은 연포장(Flexible Package)용 플라스틱 필름에 질소를 분사해 균일한 미세 기포를 형성한 소재로, 동원F&B가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 포장 기술이다. 이 소재는 보냉성과 완충력을 높이는 동시에, 필름의 경량화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평균 1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동원F&B는 해당 포장재를 현재 딤섬류 4종에 적용 중이며, 향후 만두 등 다양한 냉동식품군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미세발포필름’은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
의료법인 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이 지난 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大賞’에서 2년 연속으로 위·대장 내시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한 ‘2025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大賞’에서는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3개 분야, 29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이뤄졌다. 세강병원은 위암 및 대장암 조기발견과 치료에 있어서 풍부한 임상 사례와 첨단 의료 장비를 통한 기존 치료내시경 (Precutting EMR, ESD)뿐 아니라, 수중(Under water) ESD 시술법을 도입하여 합병증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11일 신관 1회의실에서 대한민국ROTC중앙회와 건강검진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한편, ROTC 동문의 건강검진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신체 및 정신, 굳건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에서 병원은 이정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을 비롯해, 오우석 사무처장, 박양진 검진팀장, 김수영 간호파트장 등이 참석했고, 중앙회는 남수동 상근부회장, 박상근 통신정신문화원장, 반경남 미래전략기획실장, 김선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정재 병원장은 “오늘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 전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ROTC
하나은행이 미국의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5)’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통산 9회째이자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하나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부문 24회 연속 수상,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부문에서도 통산 24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함께 세웠다.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이 AI 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장기적인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제 금융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자산과 부채를 효과적으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가 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매경미디어그룹 주최 ‘202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ESG 경영 대상과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멀츠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이 상을 수상한 쾌거를 달성했다.멀츠는 친환경, 사회적 책임, 조직문화 개선 등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ESG 경영을 단순히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직 운영 전반에 깊숙이 녹여 성과를 도출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멀츠는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ESG Index’를 개발, 매년 현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2023년 ESG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에 오뚜기가 K-라면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뚜기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 '진라면'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는 매회 약 7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은 K-라면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 오뚜기는 진라면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한 신규 캠페인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라고 밝
비보존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혁신 신약(First-in-Class) ‘어나프라주’를 개발한 공로로 제26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2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약개발상(KNDA·Korea New Drug Award)은 국내 최초의 신약 개발분야 시상으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과 신약연구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어나프라주’는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통증 조절에 사용하는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