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손호연 손한의원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손 원장은 수천 년의 전통 한의학과 최신 의료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치료를 실천하며, 만성 질환과 기능성 문제에 효과적인 한방 비수술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추나요법을 비롯해 척추 교정기기, 침과 약침 치료를 통해 교통사고 후유증, 척추·관절 통증뿐 아니라 다이어트와 산후 회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자군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그는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전인적 치료에 집중해 신뢰를 쌓아왔다.

손호연 손한의원 원장
손호연 손한의원 원장
손 원장은 “미병이치병(未病而治病)의 정신으로, 병이 생기기 전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을 강조한다”며, 환자와의 소통을 통해 건강의 적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그는 균형 잡힌 치료와 환자 맞춤형 관리로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한의학의 현대적 발전과 통합 의료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손호연 원장은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를 잇는 의료인으로서 한의학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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