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용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과장이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 논문의 제목은 “Interlaminar Contralateral Endoscopic Foraminotomy/Foraminodiscectomy for Combined Stenosis (Lateral Recess, Foraminal-Extraforaminal) at the L5-S1 Level: Mid-Term Results”로, 한글 제목은 ‘L5-S1 부위의 복합 척추협착증에 대한 반대측 척추내시경 추간공 확장술 및 추간판 절제술의 중기 결과’이다.복합 척추협착증은 척추의 중앙 신경관(측방 함몰부)뿐 아니라 신경이 빠져나가는 추간공 및 그 외측 부위까지 동시에 좁아
김지연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센터장이 지난 23일~24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에서 'JMISST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지연 센터장은 지난해 우수논문상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연구 성과를 거뒀다.'JMISST 우수 논문상'은 JMISST(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 Technique)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저명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한다.김지연 세란병원 센터장은 ‘척추내시경센터’ 및 ‘경추내시경연구소’를 이끌어가며 수준 높은 척추내시경치료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번 최우수논문상 수상을 통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
김지연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센터장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국제학회 2024(World MISS)’에서 ‘JMISST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JMISST 우수 논문상’은 JMISST(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 Technique)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저명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한다.김지연 센터장은 요추 추간공의 후관절낭종을 치료함에 있어, 관절손상을 최소화하고 신경절의 손상을 피할 수 있는 단일공 내시경 반대측 접근 수술 방법(A Novel Technique of the Full Endoscopic Interlaminar Contralateral Approach for Symptomatic Extraforaminal Juxtaface
박종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가 주최한 2022년 심포지엄 및 카데바 워크숍(Advanced Spinal Course Symposium & Cadaver Workshop)에서 최우수발표 논문상을 수상했다.박종혁 교수는 ‘환축추 탈구에서 후방 경추 1-2번 유합술 후 후두-경추 1번 각도의 중요성 및 아축추 척추후만증(Subaxial Kyphosis and Significance of O-C1 Angle After Posterior C1-C2 Fusion for Atlantoaxial Dislocation)’을 주제로 발표했다.그동안 후방 경추(목뼈) 1번(환추)과 2번(축추) 유합술 이후 발생하는 아축추(경추 3~7번)의 후만 변형이 생기는 원인이나 위험인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