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다가오는 6월 11일 세계 놀이의 날을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어린이들이 가장 원하는 활동으로 ‘선물’이 아닌 ‘가족 여행’을 꼽았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5년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어린이날 시즌 기간 중 레고랜드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5세 이상 어린이 총 1,021명이 참여했다.조사 결과, 어린이날에 하고 싶은 활동으로는 ‘가족 여행’이 52.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타기’가 21.6%, ‘특별한 선물 받기’는 16.3%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물질적 선물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 결과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함께 어린이날 기념 선물나눔 행사를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어린이 환자의 쾌유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조희승 강원대 어린이병원장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이순규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레고 코스튬인 ‘제스터’가 직접 신생아중환자실과 어린이 병동을 찾아 빠른 쾌유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어린이병동에서는 입원 환아 및 가족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조희승 어린이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내 유일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리는 대형 레고 페스티벌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놀이의 날(6월 11일)을 기념해 준비된 역대급 가족 놀이 축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체험으로 꾸려졌다.레고랜드는 ‘2024 레고 플레이 웰 통계자료’에서 76%의 부모가 자녀의 놀이 부족을 걱정한다는 점에 착안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몰입형 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게이밍 존, 뮤직 존, 댄스 존, 크리에이티브 존, 칠 아웃 존 등 5개의 테마 공간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게이밍 존에서는 인기 게임 ‘레고 포트나이트’를 테마로 한 대형 조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