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달 30일 서울청년센터 서초에서 서울시와 함께 ‘리커넥트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고, 고립·은둔을 경험한 청년들의 사회 복귀 여정을 응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와 단절됐던 청년들이 다시 연결되는 과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건협은 청년들의 재고립을 막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리커넥트 프로젝트’를 약 10개월간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감성 창업 활동, 문학 작가 도전, 기업 인턴십 직무 체험, 전문 직업상담 등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지원해왔다.홈커밍데이 현장에는 서울시, 서초구청, 건협 등